한국토지신탁이 오는 6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견본주택을 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부산 센텀시티 내 첫 수익형 호텔로 지하 5층~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대규모로 지어집니다.
‘센텀 프리미어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에 BEXCO, 영화의 전당,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있어 부산 MICE 참가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ICE산업은 국제회의나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등 복합적인 관광산업을 의미합니다.
교통여건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도보로 5분안에 이동해 KTX부산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행은 종합부동산 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맡았으며, 금강코퍼레이션이 위탁사를 맡아 현금 100억 원을 예치 보장금액으로 설정하고 계약자들의 수익금을 보장합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마련되며 내년 2월 입실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