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세람저축은행이 신년을 맞아 특판 정기적금을 출시했습니다.
2일 세람저축은행은 1월 한 달간 연 3.3% 금리를 지급하는 '꼬끼오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경기도 이천본점과 분당지점의 창구 방문 고객에게 개인당 월 100만원 한도로 판매됩니다. 가입기간은 1년부터 2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연초에는 고객들의 정기적금 가입 문의가 가장 많은 시기로, 실제로 약 20%의 적금이 해당시기에 가입된다"며 "이에 당행은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특판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고, 저금리 기조 속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로 고객들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