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장윤주 득녀, 2일 새벽 첫딸 품에 안았다 “좋은 부모될 것”

입력 2017-01-02 13:40
수정 2017-01-02 13:50


모델 장윤주(36)가 2일 새벽 득녀했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윤주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국내 최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면서 TV스타로도 자리매김했다. 2015년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 겸 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