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정경호-백진희 등 9인 9색 신년 새해 인사 스페셜 영상 공개

입력 2017-01-02 13:25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배우들의 신년 새해 인사가 담긴 스페셜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미씽나인’의 정경호(서준오 역), 백진희(라봉희 역), 오정세(정기준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류원(윤소희 역) 등 9명의 배우들이 새해를 맞아 인사와 함께 시청 독려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이 공개된 것.

공개된 영상에는 9명의 개인 멘트부터 단체 인사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새해 덕담은 물론 “최선을 다해서 찍었으니 매주 수, 목 밤 10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등 다가올 ‘미씽나인’의 방영 소식도 알렸다.

또한 인사 장면 이외에도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까지 만날 수 있어 또 하나의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특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정경호, 태항호의 재치와 즉석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등 9명의 완벽한 팀워크가 느껴지고 있다.

이처럼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페셜 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애정을 엿보이게 해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비행기 추락 사고와 극한 무인도 표류기를 다룬 ‘미씽나인’은 생존하기 위한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 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면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스케일의 영상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새해 인사 영상 공개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