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최대 20년 생활비 주는 변액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7-01-02 11:38


ING생명이 종신보험의 보장에 은퇴 후 생활비까지 더한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변액투자를 통한 인플레 헤지가 가능해 투자수익에 따라 더 많은 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투자손실이 발생해도 최저생활비가 보장돼 더욱 안정적인 노후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 최대 20년 동안 매년 생활비를 받는 기능을 갖추고 있고, 20년동안 생활비를 모두 수령해도 주보험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장은 지속됩니다.

또 변액투자를 통한 인플레 헤지가 가능해 투자수익에 따라 더 많은 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투자손실이 발생해도 최저생활비가 보장돼 더욱 안정적인 노후설계가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최저보증'기능을 적용해 변액보험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투자실적에 대한 우려를 없앴습니다. 생활비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예정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보증 지급합니다.

총 16종의 다양한 펀드가 제공되며 최대 60%까지 주식형 펀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목적자금을 위한 적립형이나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사망보험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기본형(1종)과 고객이 선택한 예상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 시 가족 생활비를 보장하는 소득보장형(2종)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ING생명 노동욱 상무는 "새롭게 내놓은 상품은 보험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가입자 유고 시의 남아있는 가족을 위한 보장에다 나를 위한 보장을 더한 보험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종신보험"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