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갱년기 초기증상, '성기능' 감퇴?

입력 2017-01-01 11:42

남성갱년기 초기증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갱년기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다.

대개 마흔 살에서 쉰 살 사이에 신체 기능이 저하된다. 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된다. 남성은 성기능이 감퇴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갱년기 초기증상으로는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 안면홍조, 발한 등이 나타난다. 남성은 피로감, 근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갱년기는 질병이 아닌 자연현상이므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