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닭띠해, 호날두 새해 선물 '세미 누드?'

입력 2016-12-31 23:24
▲호날두 새해 인사 화제.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2017년 닭띠해를 맞은 가운데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새해 인사가 화제다.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2017! Happy New Year (이하 생략)"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호날두가 화장대 앞에서 해피뉴이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상반신을 탈의한 채 노래에 열중해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호날두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나이 먹어 기분 좋아?" "호날두 섹시하네" "세미 누드는 새해 선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