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식 뷔페' 열풍에도 불구하고 푸짐한 한상차림 한정식으로 성남 분당 지역과 강동, 송파구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진진반상이 오는 1월 6일(금) 서울 대표 인구 밀집 지역인 양천구 목동에 400평 초대형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 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된 한상차림 반상을 제공하는 진진반상은 서울 대표 한정식 전문점인 진진바라의 전문가들이 수년간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한 결과물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곳이다. 또한 최근 대표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진진반상 시즌2'까지 제공하고 있어 방문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동 오목공원, 현대백화점 인근 서울 이동통신빌딩 3층에 위치한 목동점은 총 400석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형 홀 이외에도 총 15개의 단독룸이 준비되어 있어 목동 지역에서 모임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양천구 목동 지역은 영등포, 신도림은 물론 문래동, 신정네거리, 까치산, 강서구 화곡동 등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한정식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지역인 만큼 목동 한정식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목동 운동장 및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도 거리가 가까워 주말 인근 외식장소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현대백화점과 현대41타워 등 맛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목동 지역에서 해당 지점의 역량이 어떻게 발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