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조항리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강호동, 이경규가 게스트 이윤석 이수근과 함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을 찾아 우연히 만나게 된 것.
다만 조항리 아나운서의 모습은 타 방송사 소속인 관계로 화면에 비춰지지는 않았으나, 그의 대저택이 대신 비춰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88년생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25세 최연소의 나이로 KBS 공채 39기에 합격했다.
외국에서 오래 살아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췄으며, 배우 김수현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