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그들 찾아온 여성 울린 사연은?

입력 2016-12-29 09:11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그들을 찾아온 한 여성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 28일 모바일 예능 브랜드 ‘MOMO X’는 데이브레이크의 ‘블랙박스 라이브’ 꽃길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블랙박스 라이브’ 사연의 신청자는 대기업 입사를 앞둔 명문대 출신의 훈남으로, 자신을 뒷바라지해 준 어머니께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데이브레이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주인공의 차량 앞에 깜짝 등장하여 대표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선보였다. 사연 신청자는 공연 중간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 이벤트로 마음을 표현했고, 어머니는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가 속해있는 마스터플랜뮤직그룹에서 주최하는 MPMG WEEK 2017의 각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1월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출연하는 레이블 공연 live THEY 2017 ? the festival을 시작으로 재테크, 부동산 등에 대한 전화 상담, DJing 파티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