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NHK “이바라키 등지서 규모 6.3 지진, 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6-12-28 21:55


NHK는 28일 오후 9시 38분께 일본 이바라키(茨城) 현, 후쿠시마(福島) 현,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 현 등 간토(關東) 지방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이바라키 현 북부 지역에선 진도 6약(弱)의 강한 진동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