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보험료 · 최대 보장 2017년 바뀌는 3대 질환

입력 2016-12-28 13:35
[재테크알아야번다]

[재테크 이슈]

출연 : 조석훈 밸류마크 팀장

*최저 보험료 · 최대 보장 2017년 바뀌는 3대 질환

현재 실손의료 보험은 대다수의 질병상해에 대한 진료행위가 보장되지만(기본형+특약1,2,3의 보장범위와 동일), 내년부터 변경되는 실손의료 보험은 기본형과 특약1, 2, 3이 모두 분리된다. 때문에 내년 실손의료 보험료가 약 25% 감소하게 되고 매년 갱신되는 금액의 폭이 좁아진다. (내년 4월부터 시행)

-기본형 : 대다수 질병상해에 대한 진료 행위

-특약1 : 도수+체외충격화 증식치료

-특약2 : 비급여 주사제

-특약3 : 비급여 MRI 검사

A사의 3대 질환 보험료가 타사 보다 저렴한 이유는 해지환급금을 낮춰 보험료를 적게 지급하는 대신 월 보험료를 낮췄기 때문이다. 보험료가 적다고 질병 관련한 보장이 줄어들지 않는다. A사의 암 보험은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암, 대장점막내암 등이 소액암으로 분류되지 않고 일반암에 포함되어 암 보장금이 줄어들지 않는다. 또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에 대해 진단금의 20%를 지급하고 있다. (타사 진단금의 10% 지급) 더불어 납입면제 혜택도 있다. 가입을 위한 심사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선기능항진증/저하증, 갑상선암, 소아마비 등 질환을 앓고 있어도 서류심사가 아닌 전화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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