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인기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상대방 진지를 점령하면 승리하는 모바(MOBA) 장르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다스베이더와 루크 스카이워커 등 스타워즈 영화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을 이용자가 다양하게 조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의 김건 대표이사는 "스타워즈 IP와 넷마블 개발력이 합쳐져 '마블 퓨쳐파이트'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