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한국은행 기념홀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1월 3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내에 '옛 총재실'과 '옛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을 복원한 '한국은행 기념홀'을 새로 개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한국은행의 상징성을 지닌 총재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중심으로 한국은행 기능과 역할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기념홀을 개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개관 당일에는 관람객들에게 볼펜세트와 한국은행 달력, 가계부 등이 배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