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비난여론 때문에’ 결국…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충격’

입력 2016-12-27 20:50


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은 네이버 등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 이슈로 떠올랐다.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국민 여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기 때문.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지난 26일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한 상태다.

김유정은 전날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를 마친 후 귀가했으나 스트레스 쇼크에 따른 고통을 호소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정은 앞서 최근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짝다리를 하거나 손톱을 보는 등 다소 산만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뒤 ‘악플러’들에게 시달렸다.

누리꾼들은 “유정이한테 이제 좀 그만하세요. 하실만큼 하신 것 아닌가요? 도를 넘어선 비난들 본인이 악플러에요” “정말 너무들 한다. 타배우들도 했던 잠깐의 행동 몇초 캡쳐로 인해 이렇게까지 악플러들이 잔인해질 수 있구나” 등의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