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9만6천명 참여하는 전투 이벤트 '요새전' 개최

입력 2016-12-27 17:16


넷마블이 다음달 6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의 대규모 요새전을 개최합니다.

요새전은 각각 동맹을 맺은 게임 이용자들이 서로의 요새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이벤트로 원작 리니지 게임의 인기 요소입니다.

120개 서버에서 최대 96,0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이번 요새전을 통해 960개의 승리동맹과 리니지2:레볼루션의 최초의 영주가 나타나게 됩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요새전은 레볼루션의 첫 번째 업데이트이자 처음 열리는 혈맹 간 대형 전투"라며 "이 날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요새전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