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그로브웨이’ 황금알 복합리조트 후광효과 기대!

입력 2016-12-27 10:56


영종도 최대 현안사업이자 외국인 카지노가 들어서는 ‘원스톱 복합리조트’ 개발계획이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이 대체 투자자를 찾았기 때문이다. 신규 투자자로는 중국 부동산 기업인 광저우 R&F 프로퍼티스(이하 R&F그룹)가 참여하게 됐다.

이에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 복합 리조트를 개발하고 있는 ‘리포 앤 시저스(LOCZ)’는 총 2조2,250억 원을 투자해 1단계 조성사업을 2018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며. 외국인전용카지노와 호텔, 복합쇼핑몰으로 구성된 복합리조트 조성을 2020년 중에 최종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영종도는 국내 최대 카지노의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휴양과 위락, 주거가 집적화된 관광복합도시로 추진 중인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미단시티 그로브웨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더그로브웨이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1289번지에 위치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미단시티 그로브웨이’ 총 96필지 4만 3,117㎡를 공급 중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00%를 적용해 최고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특히, 가구 수 제한이 없어 인근 지역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원룸’으로 건축이 가능해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 (주)더그로브웨이가 시행하고 정빈건설(주)이 시공하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단지 바로 앞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미단시티 굿몰(GOODMALL) 등 초대형 복합쇼핑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생활이 가능하다. 영종도의 수려한 천혜환경과 해안가를 따라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하는 미단시티는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십자형 동선을 구축한 유럽형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1층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입주자를 위한 친환경공원을 조성하여 녹지 중심형 친환경 커뮤니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건축설계가 가능하며, 테라스, 브릿지 등 4층 이하 각기 다른 형태의 평면과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대지레벨차를 이용한 지하차고 설계 등 자연 지형을 이용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미단시티 그로브웨이는 지난 3월 개통된 인천공항철도 영종역과 불과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역(47.4km)까지 45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등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승용차로 15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인천대교,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탁월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최근 인천 영종도와 청라지역을 연결하는 개발사업인 제3연륙교가 재추진돼 향후 서울과 영종도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영종도 미단시티 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그로브웨이’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111-3번지(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