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소울스타 콘서트 ‘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에 특급 게스트가 지원사격을 펼친다.
30일 열리는 첫째 날 올해 4월 ‘흔들어주세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신예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지원사격을 펼친다. 이어 둘째 날 공연에서는 소울스타와 같은 소속사 후배 보이그룹 하이포가 출연하며, 최근 각종 예능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래퍼 딘딘이 출연해 색다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소울스타의 소속사 측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딘딘, 하이포, 소유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스트가 참여해 소울스타 콘서트를 빛내 주신다. 여기에 베일에 가려진 특급 게스트 한분이 더 있다. 공연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콜 마이네임(Call My Name)’ 등 감성적인 ‘소울스타표’ 발라드 히트곡은 물론 매회 공연마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소울스타는 지난 11월 공연에서 선보인 3대 기획사 여자 아이돌의 노래 아카펠라 커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는 남자 아이돌의 히트곡을 소울스타만의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소울스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달고 살아요’를 최초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달콤한 기타선율과 소울스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이곡은 연말 콘서트를 찾은 커플 관객은 물론 소울스타 팬들에게 뜻 깊은 음악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딘딘, 소유미, 하이포는 물론 히든 게스트가 지원사격을 펼치는 소울스타의 연말 소극장 콘서트 Part2 ‘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