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목적을 알 수 없는 테러범과의 두뇌게임이 펼쳐질 이정재 주연의 초대형 액션 대작 ‘대역전’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내 배우 이정재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액션 영화 ‘대역전’은 중국과 한국의 아시안컵 결승전 당일, 스포츠 도박꾼 곽지다가 중국팀의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한 뒤 득점을 하지 않으면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면서 벌어지는 초대형 액션 대작이다.
국내 배우 이정재 주연과 더불어 위기의 상황이 담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대역전’이 다양한 액션은 물론 긴장감과 호기심까지 가득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도박에는 세가지 경지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장면들을 스피드있게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고편 중간에 “하나, 둘, 셋”이라는 멘트에 맞춰 문 앞에 서있는 경찰의 모습, 잠긴 문을 열려는 경찰, 몸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여자의 모습이 교차되는 장면은 예고편의 몰입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폭파, 맨손 액션, 총격 액션, 카 액션 등 영화 속의 등장 할 다양한 액션 장면들이 2017년 첫 포문을 열 초대형 액션 대작임을 증명해 기대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거대한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폭탄의 타이머 효과음과 함께 시각과 청각까지 자극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액션, 호기심, 긴장감까지 세 박자를 고르게 갖춘 예고편을 공개한 초대형 액션 대작 ‘대역전’은 2017년 1월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