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멤버들을 칭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성탄특집 칭찬합시다'가 진행됐고, 멤버들이 루돌프와 산타 분장을 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광희가 산타 선발대회에서 맹활약하면서 입지가 높아졌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광희는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오랜만에 발 뻗고 잤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정준하 씨를 칭찬 안 할 수 없다. 열일 하셨다. 다음은 양세형 씨도 칭찬하고 싶다. 저희가 힘들 때 우리 프로 프램에 큰 활력을 줬고 웃음꽃 피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열심히 했으나 큰 성과 못 봤는데 정말로 노력이 빛을 발한다. 세형이가 합류하고 분위기에 적응했다"고 말했다. 광희는 "1년 그렇게 놀다가"라며 부끄러워했다.
또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명수 형은 건강하고 오래 살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