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쌤이 알려줄 영어 드립은? '더 리얼한 맥심'서 4K 영상으로 공개

입력 2016-12-23 16:29


종이잡지 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MAXIM)'. 이번 주 토요일(24일) 6화가 방송된다.

'더 리얼한 맥심' 6화에는 쥴리쌤의 'DIRTY ENGLISH' 12번째 수업이 공개된다. 'DIRTY ENGLISH'는 현직 영어 강사 쥴리쌤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성과 관련한 영어 표현을 가르쳐주는 코너다. 종이 잡지에서만 볼 수 있던 쥴리쌤의 수업을 이제 '더 리얼한 맥심‘을 통해 4K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더 리얼한 맥심’ 3화에서 쥴리쌤의 강의가 방송된 후 “쥴리쌤 학원 어디죠?” 등의 문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번화에는 쥴리쌤과 함께 섹시 아이콘 니키미나즈의 '아나콘다'라는 노래 가사를 해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가사에 나온 '아나콘다'의 진짜 의미와 'toss salad' 등 성과 관련한 은어의 뜻과 숨은 사연을 파헤친다.

이외에도 '더 리얼한 맥심' 6화에는 MAXIM 에디터의 은밀하고 대담한 STALK와 래퍼 저스디스가 일진설을 해명하는 내용이 공개돼 재미를 더한다.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인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더 리얼한 맥심'은 지상파,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UHD 전용 채널에 4K로 방송돼 한차원 높은 ‘더 리얼한’ 생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세계 최초 UHD채널인 유맥스(UMAX)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MAXIM 앱매거진과 각종 VOD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