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잘 찍는 방법, 런닝맨 개리 평온 비법은?

입력 2016-12-23 13:19
수정 2016-12-23 17:25


셀카 잘 찍는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개리의 비법(?)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수영장 부표 위에서 사진 찍는 미션에 도전했다.

유재석, 송지효 등이 부표 위에서 중심을 못잡고 표정이 일그러졌다. 하지만 개리만은 평온함을 유지했다.

비법은 평정심. 개리는 끝까지 카메라를 주시하며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개리가 베스트 포토상을 수상하자 멤버들은 "이것은 개리 게임이다" "비법이 뭐야?" "불가사의하네" "셀카 마스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