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환보유고 급감, 심상치 않은 위안화

입력 2016-12-23 13:09
수정 2016-12-23 13:34


[증시 라인 11]

- 앵커: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







<지난 주 알았으면 좋았을 몇 가지>

1. 한국 · 미국 증시 디커플링

- 미국증시 연일 강세 속 국내증시 횡보세

- 트럼프 정부 정식 출범 이후,

→ 정책 가시화에 따라 국내기업 손익 추정 가능해질 것

- 코스닥, 중소형주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자금 유입

→ 대형주, 상한선까지 상승

- 중소형주, 연말 거래량 한산해 더 이상 하락 없을 것

<다음 주 알아야 할 몇 가지>

1. 최근 가속화 되고 있는 중국의 외환보유고 감소

- 본토 내 자금유출 압력 및 위안화 추가 약세 우려

- 위안/달러 환율, 달러당 7위안 돌파 가능 예상

→ 리스크 off 심리 강화시킬 수 있어

- 위안화 약세는 원화 약세도 불러와

→ 지금부터 대비해야 해

2. 위안화 절하 완화 재료 '중국 펀더멘털'

- 경기 펀더멘탈 견고할 시, 위안화 약세 속도 소폭 억제 가능

- 1월 1일, 중국 11월 제조업 · 서비스업 PMI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