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앱쇼코리아] 신용의 사회, 빌린사람 꿔준사람이 함께하는 부채관리

입력 2016-12-23 11:25


"외상 값 얘기도 한두 번이죠"

'2016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IT 서비스 스튜디오 'pulse9'은 채무자와 채권자과 빚을 함께 관리하는 '신용의 사회'를 선보였습니다.

약속한 상환일이 가까워지면 앱이 반복적으로 일정을 알려줍니다.

일정에 맞춰서 갚지 못할 경우 어드바이저를 통해 정중하게 일정의 연기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pulse9'의 한 연구원은 "소상공인과 일반 가계에 유익한 모바일 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