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앱쇼코리아‘의 후원사이자 ‘홍익대학교 콘텐츠 아카데미’의 ‘모바일 앱 디자인’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사)한국앱융합산업협회는 2016년 12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코엑스 B1홀에서 진행되는 2016 앱쇼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해당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성과물을 전시한다.
‘모바일 앱 디자인’ 교육과정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게 ‘기술’과 ‘예술’ 융합형 교육으로 매주 4시간씩 15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되었다.
‘모바일 앱 디자인’ 교육생 포트폴리오는 가상현실(VR) 애플리케이션 관련 8개 포트폴리오를 VR 헤드셋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전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지훈 교육생의 ‘Trip Into Incheon'은 인천의 추천 여행지를 실제 거리를 보고 느끼는 것처럼 현실감을 주는 VR 앱이고, 김하경 교육생의 ‘My Lovely Pet'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실제 동물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앱이다.
박정은 교육생과 정혜인 교육생의 ‘GoGoThink'는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입체적인 공간에서 습득할 수 있는 교육생 VR 콘텐츠이며, 어경은 교육생의 ‘프리뮤’는 미술관에 방문하기 전 해당 전시공간을 미리 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앱이다.
이윤정 교육생의 ‘H-RIDING'은 한강 주변의 자전거 도로 및 다리를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전경 여행 앱이며, 이정민 교육생의 ‘Find A Key'는 방안에 숨어있는 열쇠를 찾아 문을 열고 탈출하는 게임용 앱이다.
최민영 교육생의 ‘For my precious Wedding'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앱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상현실 속에서 웨딩홀 내부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하주형 교육생의 ‘궁금한 이야기’는 한국의 궁들을 소개하고 궁에 관한 이야기와 이에 얽힌 이야기들을 볼 수 있는 앱이다.
(사)한국앱융합산업협회는 교육생 포트폴리오 전시를 통해 교육생 취업 지원 뿐 아니라 산업인력 양성을 통한 스마트 앱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생 포트폴리오 전시는 해당 교육생에게 교육 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기업에 교육생 노출 기회를 제공하며, 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전시회를 계기로 협회 회원사의 전시 참여를 통한 홍보와 관련 기업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한국앱융합산업협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전시, 협회 회원사 및 관련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