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차이나 금융투자' 과정 개설

입력 2016-12-21 13:19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중국 금융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국의 자본시장과 투자환경을 학습할 수 있는 'China 금융투자' 과정을 내년 2월 2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은 1월 12일까지입니다.

'China 금융투자'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중국투자관련 종사자와 해외 리서치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중국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통찰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단기학습과정입니다.

금투협 관계자는 "중국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투자전략과 운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중국 투자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기간은 2월 2일(목)부터 2월 21일(화)까지 모두 6일간 2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화·목) 야간으로 진행됩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