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코스튬을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보유한 캐릭터는 인기가 높은 파일럿 5종으로 ‘에노모토 츠바사’, ‘정이영’, ‘아리엘 로시’, ‘일라이다 만’, ‘민유현’ 이다. 각 캐릭터 별 크리스마스 코스튬은 오는 2017년 1월 3일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같은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크리스마스 장식과 산타 양말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크리스마스 장식은 작전지 보상으로 제공하며, 산타 양말은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누적 소비량에 따라서 혹은 매일 변경되는 특별 미션을 완료하거나 누적 출석 일수에 맞춰 지급한다.
이벤트에서 획득한 아이템으로 특별 한정판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교환할 수 있다. 메인 캐릭터 ‘정이영’과 집시의 후예 ‘아리엘 로시’의 코스튬의 경우 작전지 전투에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코스튬을 바꿀 수 있으며, ‘일라이다 만’, ‘민유현’은 산타 양말로 코스튬 교환이 가능하다. 인기 캐릭터 ‘에노모토 츠바사’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은 누적 출석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로게임즈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상점에서 다이아를 구매하면 20 상당의 다이아를 보너스로 증정하고, 게임 내 ‘로즈 러들럼’, '에노모토 츠바사', '아리엘 로시' 3명의 파일럿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또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합 관련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일부 파일럿의 능력치를 조정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