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특유의 청순하면서 강아지같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이 나는 모습이다.
수지는 "영화 #마스터 보고 왔어요 대박 대박 또 보러가야지."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 '김우빈'이 출연하는 영화 '마스터'의 응원을 잊지 않았다.
영화 '마스터'는 오는 12월 21일에 개봉하며 '이병헌', '강동원', '엄지원', '오달수'등 특급 배우들이 전격 출연한다.
한편, 수지는 2017년 제작 예정인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