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vs 원빈 '누가 더 잘생겼나?'

입력 2016-12-20 11:25
▲호날두 비주얼 화제.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발롱도르 4회 수상에 빛나는 호날두(31, 포르투갈)의 근황이 화제다.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가 이어폰을 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짙은 눈매와 굳게 다문 입술로 카림스마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급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호날둑 vs 원빈 누가 더 잘생겼나?" "진짜 존잘이다~" "비주얼 최강" "우와 근사하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3일(한국시간) '201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통산 4회 발롱도르 트로피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