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신입 29명 채용…설립이래 최대

입력 2016-12-19 16:54
예금보험공사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마무리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공사 설립 이후 최대규모인 하반기 신입직원 29명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방식으로 채용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분이 활용된 결과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앞으로도 능력중심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신입직원 채용을 통해 정부의 공공부문 청년고용 확대기조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