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최종훈은 오늘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장을 게재하였다.
사진 속 최종훈은 자신의 기타연주에 몰두한 모습이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스웨터를 입은 최종훈은 "낼름"이라는 짧은 캡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최종훈은 어떤 모습보다도 멋짐을 뿜어내고 있다.
또, 그는 애플의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에게 "Siri야 나 외로워"라는 멘션과 함께 쌀쌀한 요즘 느끼는 외로움을 표현했다.
이에 시리(Siri)는 "그 말을 들으니 제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나 제가 함께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최종훈님."이라고 답하며
최종훈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있잖아”, “여자친구를 만들어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T아일랜드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FNC콘서트를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였다.
[사진=FT아일랜드 최종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