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입력 2016-12-19 15:13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 30명은 직접 김치 300포기를 담그고,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년에도 인프라 지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