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서 영구임대 안전점검

입력 2016-12-19 14:38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거복지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박상우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동절기 안전점검 결과 및 특별안전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박 사장은 동파 및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갑작스런 강설에 대비한 상시 제설·제빙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박 사장은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만족도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 사장은 "LH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의 곁을 지키고 서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