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 또 다른 신도시급 생활인프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력 2016-12-19 11:27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점차 진화하면서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 가능해

-단지 내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 등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원스톱 생활 누려



단지 내에서 대부분의 생활이 가능할 만큼 진화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등장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키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입지, 브랜드 등과 함께 아파트 선택시 중요한 기준이 됐다. 실수요 위주로 재편된 주택시장의 변화로 놀이터, 경로당같이 천편일률적이던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대형도서관, 실내골프장, 산책로, 대규모 상가 등 다양해지고 있다. 커뮤니티시설의 중요성이 커지자 건설사 역시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며 경쟁하듯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단지 안에 커뮤니티시설 및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돼 도시와 같은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도 등장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다. 이 단지는 단지 내에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이 단지는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들어서며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 내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라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로 현재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