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뮤직드라마 포스터 공개…최웅과 호흡

입력 2016-12-16 14:30


다이아 정채연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할 뮤직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해피엔딩’이라는 제목으로 정채연과 남자 주인공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닌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정채연의 상대 배역으로는 현재 '도깨비'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최웅과 다이아의 멤버인 은채, 제니 그리고 여고생 래퍼 제이니도 함께 출연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할 3편의 뮤직드라마는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서로를 사랑한다는 건’, ‘단 한 번의 기적’이라는 타이틀로 평범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여고생들의 고민과 성장 이야기를 담겨있다.

다이아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총 5곡의 신곡 발표와 모든 곡이 라이브 밴드로 구성되는 콘서트로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12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클럽 창단식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