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썰전' 출연 소감 화제 "쑥스럽기도 하고.."

입력 2016-12-16 09:27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썰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장제원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출연한 '썰전' 영상이다. 이거 쑥스럽기도 하고. 어찌 됐든 표창원 의원과 좋은 면모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따로 또 같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썰전'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장제원 의원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한, 이른바 '절친노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목소리를 높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썰전'은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8.956%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