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논란 반복' 조민아, "내가 마카롱 줬으니까 행복할거야"결혼식장에서까지?

입력 2016-12-15 10:15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또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지게 하겠다"며 베이커리에 대한 비판글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한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조민아 베이커리'는 과거 가격, 위생, 허위 경력 등 논란을 일으킨 사례가 있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5월 쥬얼리 전 멤버였던 동료 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해 "몸도 맘도 아프지 말고 잘 살아. 내가 해준 답례품 받았으니까 평생 행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마카롱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결혼식에서까지 자부심을 드러낸 그녀의 베이커리 논란은 어떻게 마무리될 지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