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향’ 단지배치 돋보이는 ‘울산 송정지구 한양수자인’ 오늘(15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입력 2016-12-15 10:08


정남향 단지배치가 돋보이는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이 오늘(12월 1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실제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은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신청 결과 최고 11.9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4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만 총 5,48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1.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정남향 아파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남향 단지배치와 상업지역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은 실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적극 나서 단기간 내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2~25층 4개동 △전용 84㎡A 374가구 △84㎡B 94가구 등 총 46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타입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7번 국도인 산업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울산공항이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오토밸리로 송정IC에 인접해 울산 내 주요 산업단지로의 통근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울산시는 ITX 중앙선(청량리~신경주) 노선을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울산~부산)과 연계하는 광역 교통망 확충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남측 근린상업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업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송정지구에서 가장 상업지역 이용이 편리한 단지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의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원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이미 형성된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정지구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총 7,138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계획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뿐 아니라 단지 내 별동어린이집도 들어서 학부모 실수요자들도 눈여겨볼만한 단지이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송정지구 바로 옆 동화산과 무룡산이 위치하며, 약 27만㎡의 박상진 호수공원도 가까이에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대형 다목적 잔디광장과 숲속정원 등 풍성한 자연 및 테마공원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자연환경 뿐 아니라 실내 설계에도 입주민의 쾌적성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맞통풍 구조에 전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했다. 또한 최대 68m의 동간거리 확보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강화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다. 실내는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약 10cm 높은 2.4m 천정고를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정당계약은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58-5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