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열애설 강소라, 의미심장 발언 "연애? 이젠 거부해선 안 된다 생각"

입력 2016-12-15 09:38


배우 현빈 강소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강소라가 밝힌 연애관이 눈길을 끈다.

강소라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강소라는 "이제는 연애하는 걸 거부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며 "(전에는) 일과 병행을 못해서 자신감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리포터가 '어떤 식으로 이성과 만나는 것이 좋냐'고 묻자, 강소라는 "촬영장에서 만나거나 부모님의 소개로 만나는 것은 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현빈 강소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소라의 소속사 문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어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