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지난 10월 촬영으로 고생 중이던 지승현을 위해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서 깜짝 카페차를 보내준 것을 잊지 않고 추운 겨울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소속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목도리를 선물한 것.
14일 한아름컴퍼니 사무실로 깜짝 배송된 선물에 소속사 직원들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승현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조윤희의 사랑에 큰 장애물로 자리 잡은 홍기표 역으로 분해 맛깔나는 악역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