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루머 유포 경고' 쿨케이와 열애설 강력 부인

입력 2016-12-14 21:32


배우 이세영이 DJ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와 열애설에 강하게 부인했다.

이세영의 인스타그램에 캡처된 화면에는 "이세영 쿨케이 사귐"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나 캡쳐했어요."라며 "사귄 적도 없고 사귈 일도 없어요. 왜 케이형을 자꾸 구 남친 만드십니까?"라며 열애설을 재치있으면서도 단호하게 부인했다.

이세영은 "발리 여행 단둘이 간 적 없고 저 혼자 여행 갔습니다. 케이형은 웨딩 촬영하러 일행들이랑 왔다가 먼저 갔고 중간에 만난 거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말씀하시려거든 케이형 페이스북이라도 조금만 보시면 여러 사진들이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과 쿨케이는 띠동갑 절친 사이로 익히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