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사잇돌2대출' 100억원 돌파

입력 2016-12-14 18:16
신한은행의 계열 저축은행인 신한저축은행의 사잇돌2대출 누적취급액이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9월 SBI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통해 판매하는 중금리대출이 출시 된 이래 취급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고객 대부분이 영업시간 중 저축은행 방문을 어려워하는 점을 감안해 대출 출시부터 자체 중금리 상품인 '참신한 중금리대출'과 함께 비대면 대출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부터 사잇돌2대출과 참신한 중금리대출까지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보유함에 따라 전문 상담원인 참신한 코디가 고객에게 유리한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아주는 등 저축은행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