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가 키이스트와 재개약 소식을 알려 화제다.
키이스트는 14일 "주지훈이 지난 6년간 함께한 키이스트와 재개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그의 의리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개봉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홍지영 감독은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주지훈과 나는 무엇을 해도 믿는 관계다"라고 전하며 그와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홍지영 감독의 영화 '키친', '결혼전야'에 출연한 그는 신민아, 이연희 등 미모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그녀는 홍 감독의 영화 VIP시사회에 참석한 주지훈이 "김윤석 선배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했다"며 두 배우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