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모바일 액션 MMORPG ‘더혼’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오픈 된다고 14일 밝혔다.
‘더혼’은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액션 MMORPG로 다양한 캐릭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판타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은 고유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잘만 육성하면 어느 캐릭터이건 최강의 캐릭터가 될 수 있다.
삼국지 장수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한 부분도 눈에 띄는데 도원결의, 삼고초려 등 인연이 있는 캐릭터를 함께 보유하면 특정 능력치 상승 효과를 획득함으로써 전투를 더 유리하게 이끌 수 있어 스토리와 전략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장수를 조합해 나만의 드림팀을 꾸려 다른 유저들과 화끈한 액션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게 ‘더혼’의 가장 큰 특징인데 각 캐릭터가 보유한 액티브, 패시브 스킬을 잘 조합하여 팀을 꾸리는 것이 관건이다.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를 찾아 겨루는 '경기장', 3:3으로 상대의 타워를 먼저 부수는 팀이 승리하는 '군웅쟁패' 등 다양한 PVP 특화 시스템을 통해 화려한 액션과 전략을 즐길 수 있다.
‘더혼’은 금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오픈 한다. 이를 기념하여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코미카에서 연재 중인 웹툰 ‘더혼-새로운 전쟁’의 감상평을 공식 카페에 작성하면 코미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1냥(4천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이엔피게임즈는 ‘더혼’의 홍보모델 강소라를 내세운 CF를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강소라가 ‘더혼’의 매력에 대해 간단하게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더혼이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정식오픈을 하게 됐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 드리며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 앞으로도 더혼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