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밍고, 분위기 있는 지중해 브런치 카페에서 연말모임 준비하세요~

입력 2016-12-14 09:41


올해도 어느덧 저물어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이 시기에는 그간의 안부를 묻는 송년 모임도 많을 수밖에 없다. 아울러 송년회 모임장소를 결정하는 것도 고민인데, 최근 과음하는 회식문화가 줄면서 모임장소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고깃집 등 술 안주를 위주로 하는 모임장소에서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요리를 함께 먹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보다 분위기 좋고 건강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브런치카페가 있어 주목을 끈다.

지중해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요리로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의 지중해 연안 국가의 요리로 신선하고 풍부한 식재료 맛을 그대로 살렸다.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로 파니니, 피자, 샐러드, 스파게티 등이 준비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그릴스테이크 플레이트 메뉴들을 출시해 푸짐하고 품격있는 모임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메뉴에는 목살 그릴, 폭립 미라클 그릴, 치킨 그릴 등 다양한 바베큐 메뉴들이 포함된다. 큰 프라이팬 위에 고기와 신선한 샐러드 및 채소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여러 명이 함께 먹을 수 있다. 특히 최상급 돈육을 사용해 식감이 좋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사밍고는 메뉴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요식업체로 유명하다. 유럽에서 명성이 자자한 유명 셰프 데미앙(Chef Damien)과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셰프가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 개발에 직접 참여해 퀄리티 높은 메뉴를 완성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관계자는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공간으로, 최근에는 모임장소로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바베큐,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골고루 주문해 먹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는 청년들의 카페 창업을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 주고 있으며, 전문적인 상권 조사 및 분석 등의 점포 개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까사밍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 본사(서울숲 SK V1타워 14층)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