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이영은, 앙칼도도와 귀여움 사이

입력 2016-12-14 08:11


배우 이영은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에서 주인공 오은수 역을 맡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고등학교 교사 직에서 파면 당한 후 한식 조리사라는 새로운 꿈을 꾸며 짠내 나는 인생을 그려가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귀여움과 도도함을 오가는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이 흐르며 단발 헤어 스타일 변신을 감행해 완벽한 동안 미모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이영은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도도하고 앙칼진 모습과 청순하고 선한 미소로 완벽하게 대비되는 이미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힐링 드라마이다. 월~금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