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시행하는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2017년 신입.편입생 모집

입력 2016-12-13 15:14
금번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 과정의 2017년 전기 신입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사회복지학전공 입학설명회를 12월 17일(토) 오후 2시 건국대 산학협동관 304호에서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학사학위 취득과정의 신입 및 편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습자 상담 및 학습설계 / 학교생활 안내등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의 특징으로는 수시 및 정시 시험 없이 고등학교 및 동등학력이 인정이 되면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에 합격을 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건국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증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주간 수업과정과 야간수업과정 주말수업과정으로 되어 일과 동시에 학업을 해야 되는 경우에도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입학서류전형의 2차 모집일정은 2016년 11월28일~12월23일(금)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11월26일에 면접을 보며, 3차 모집일정은 2016년 12월 26일 ~ 2017년01월20일(금)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2017년 01월 21일(토)에 면접을 본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일환으로 일과 가정에 대한 양립을 위한 문제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문제를 예방·해결할 수 있는 사회복지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건국학원으로 이땅에 뿌리를 내린지 85년의 세월이 흘렀고, 건국대학교가 그 싹을 틔운지 70년이 된 학교입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전공의 전문가를 양성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의 사회복지학전공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양성과 보육교사의 양성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저출산과 일과양육을 위한 보육교사양성 및 초고령화에 따른 사회복지전문가인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있다.

보육교사는 영유아보육법 제2조 제5항의 의거하여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상담 그밖에 보육시설의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보육교사의 유아교육관련 취업분야로는 어린이집 - 국공립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로 활동을 할수 있고, 유치원의 에듀케어과정 담당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보육교사 1급을 취득하고 1년의 근무경력이 있으면 가정어린이집을 개원할수 있고, 3년이상의 근무경력이 있으면 300명 이하의 어린이를 보육할수 있는 어린이집을 개원할수 있다. 1급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은 2급자격을 취득하고 만3년 근무경력후 1급자격시험을 보고 취득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의 주정호교수는 "저성장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의 사각지대로 몰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저 출산과 초 고령화 시대가 됨으로 사회 및 정부에서도 복지의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의 인력이 매우 부족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관련 자격을 미리 취득하고 전공을 하여 전문가가 될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놓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학교사회복지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전화와 실습상담문의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