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2호점이 오는 17일 청담동에 문을 엽니다.
SPC 측은 지난 7월 1호점인 ‘강남점’ 오픈 후 일 평균 3,0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힘입어 5개월 만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도산대로에 330㎡, 140석 규모로 자리 잡았습니다.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청담점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 세 가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청담점에서도 쉐이크쉑 특유의 ‘호스피탈리티(환대)’ 문화를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