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이유영 열애설, 17세차 배우커플 탄생?…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16-12-13 11:19


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인연으로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지난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했다. 당시 연인사이로 출연한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관심사를 바탕으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으로 “본인에게 확인한 후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유영 소속사인 풍경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짧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