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 레드나이츠(RK) 흥행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 20분 3.28% 오른 25만 2천원에 거래됐습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출시 초반 우려에도 리니지RK가 견조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까지 이어진다면 리니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로열티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리니지 시리즈가 엔씨소프트의 핵심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투자심리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